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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 번째 여름 리뷰 – 10년의 우정이 사랑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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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 번째 여름은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10년간의 여름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넘어 사랑을 발견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브렛 헤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밀리 헨리의 2021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멜로와 로맨스는 결국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야 빛을 발하는 장르인데, 이 영화는 그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킵니다. 우리의 열 번째 여름 – 줄거리와 두 주인공 자유로운 영혼의 파피와 계획을 좋아하는 알렉스는 수년간 여름휴가를 함께 보낸 후, 이 정반대의 두 친구가 연인으로도 완벽한 한 쌍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야기입니다. 파피는 세상을 탐험하고 싶어 하고, 알렉스는 집에서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보스턴에서 오하이오 고향으로 함께 카풀을 하게 되면서 뜻밖에도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파피는 뉴욕에서 여행 작가로 일하고 있지만 삶에 만족하지 못하던 중, 친구 데이비드의 바르셀로나 결혼식을 계기로 2년간 연락이 끊겼던 알렉스와 재회하게 됩니다. 다른 도시에 살면서 10년간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며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이었지만, 우정은 둘도 모르는 사이 조금 다른 감정으로 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이 사실을 깨닫게 된 파피와 알렉스가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영화에 담겼습니다. 전형적인 '프렌즈 투 러버스' 공식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은 같은 마음을 가지고도 끝내 말하지 못해 흘려보낸 시간이 이야기의 중심에 자리합니다. 에밀리 베이더·톰 블라이스의 케미가 영화를 살린다 이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강점은 단연 두 주연 배우의 호흡입니다. 브렛 헤일리 감독은 이야기가 알렉스와 파피의 연결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에밀리와 톰의 케미스트리는 전기가 흐르는 것 같습니다. 둘은 정반대의 끌림을 자연스럽고 진실되게 포착해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파피는 둘 중 예측 불가능한 쪽으로 재미있고 솔직하며 약간 엉뚱하지만, 따뜻한 마음과 취약한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